뉴욕타임즈는 헐리우드에서 이름난 감독과 배우, 그리고 전 세계 인플루언서 500명을 대상으로 2000년 이후 최고의 영화를 뽑는 투표를 진행. 

1위는 봉준호 감독의 2019년 작 기생충

2위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2001년 작 멀홀랜드 드라이브

3위는 폴 토마스 앤더스 감독의 2007년 작 데어 윌 비 블러드

4위는 왕가위 감독의 2001년 작 화영연화

5위는 베리 제킨스 감독의 2016년 작 문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