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게이머]
2024-10-0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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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러쉬 2' 이미 개발 중, 크래프톤 인터뷰크래프톤의 박혜리 기업개발 본부장은 최근 북미 매체 게임인더스트리비즈와 탱고 게임웍스 인수와 관련한 인터뷰 진행 아래는 레딧유저 TheKoniverse가 기사 요약 정리한 내용 -------------------------------------- = 크래프톤은 탱고 게임웍스 스튜디오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도쿄로 날아갔습니다. = 탱고 인수 협상이 시작되었을 때 90명의 직원이 스튜디오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90명 중 약 70~80명이 크래프톤으로 옮겨올 예정이며, 당장 필요한 인력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 크래프톤이 협상을 시작할 당시 탱고는 이미 하이파이 러시 (Hi-Fi Rush) 후속작을 개발 중이었습니다. = 이번 인수는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한 크래프톤 노력의 일환입니다. 자체 타이틀을 개발 중인 중소형 스튜디오를 찾고 있는 것으로 으로 보입니다. = 이번 인수는 “제니맥스에서 크래프톤으로의 이전”에 가깝습니다. 8월 초부터 팀원 대부분이 합류했습니다. = 탱코는 이전 타이틀과는 매우 다른 두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작 중입니다. 그 중 하나는 협동 온라인 게임입니다. = 탱고는 하이파이 러시를 더 많은 플랫폼에 출시하고,DLC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크래프톤이 논의를 시작했을 때 하이파이 러쉬 2 빌드는 약 6개월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탱고는 완전한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보다 역동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오픈 월드 유형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탱고의 일부는 더 이블 위딘의 발매 기념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크래프톤은 너무 무리해서 협상 과정을 길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하이파이 러쉬 IP만 인수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크래프톤은 탱고의 게임을 더 큰 시장이나 다양한 플랫폼에 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크래프톤은 이들에게 직접 뭔가를 지시하기보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재미있고 독특한 무언가를 계속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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