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유성 팀
8강전에서 제일 이해 안됬던 룰. 갈등을 강제로 쑤셔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럴거면 사전 팀 배정을 자율이 아니라 심사위원이나 제작진이 개입해서 임의로 하거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해야됬었다고 생각함
하다못해 기존 방법대로 진행됬으면 난 당신이랑 하고싶다. 저 새끼 빼고 나랑 같이 하자 이런식으로 팀 배정부터 갈등을 심어 놓던가..
그리고 이런 팀에게 베넷핏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이해가 안감
전처리를 어느정도 프렙해놓던가 최종결과 판매가+@가 붙던가

2. 인플루언서 20명
특정 대상자를 비롯해서 안좋게 보는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는 충분히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함. 이쪽 계열에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그만큼 영향력도 쎄니까 어디까지나 호불호 차이지 그럴수 있다고 봄.

3. 시드머니 100만원
대결 메인주제가 시장성 평가였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이라 생각함
최현석 말대로 특수조건 F&B에선 그럴수 있으니 이해가 되긴 하지만 어떤 미친놈이 레스토랑 한끼 식사에 100만원을 태움?
참여했던 인플루언서들이 계속 하던말이 있음
"밖에선 저 가격으로 먹을거냐?" 주제가 이 문장이였는데 내 수중에 공짜 100만원이 있네. 알빠노? 다 시켜 ㄱㄱ
상황이 너무 개판 되버렸다고 생각함.
정보를 너무 감춤으로써 시드머니가 메인 주제를 박살내버림

공개된 1~10화중에 최악의 에피소드가 아니였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