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덱 : 피카츄/뮤츠

뮤츠는 사용하다 승률이 잘 나오지 않아 피카츄로 교체

전체 게임중 뮤츠와 진화덱의 셰어가 높아 레드 카드 2장 덱을 사용했습니다. 







6할 언저리의 승률로 71게임을 진행했는데요. 피카츄를 빨리 사용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만난 덱은 뮤츠, 피카츄가 대다수를 차지했고(기타 덱은 집계 이전에 만난 덱들)

의외로 프리져(아쿠스타, 라프라스 포함)가 꽤 많았습니다. 





뮤츠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미러전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 
아예 뮤츠를 의식하고 등장한 또도가스도 있어 체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뮤츠를 많이 안돌려본게 패착인듯 싶습니다.


피카츄는 잘 풀렸을 경우 무상성에 가까운 지배력이 있고, 생각보다 일반 전기포케(찌르성게, 제브라이카)가 
활약할 때도 많았습니다. 

찌르성게 조합이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포켓몬을 줄이면서 레드카드를 두 장 넣었는데 말림패가 잡힐 때가 제법 있어 1장 정도만 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