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마지막주에 대만을 교회에서 단기선교 겸해서 여행을 갔는데 아주 더운 나라일줄 알았는데 한국과 비슷한 날씨였네요
전혀 알아보지 못할 중국어가 가득이라 부담만 심했지만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한국인 가게나 한국어로 안내해주는 곳도 많더군요
일단 한국인이 많더라고요ㅎㅎ
첫 해외여행이라 정신없이 따라만 다닌 여행이였지만
한국에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이 생소하면서 참 맛있어서
행복한 여행으로 남아 다른 나라들도 시간내서 놀러가고
싶어지게 된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