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애니메이션계의 혁명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평가가 나락으로 가버린 GoHands입니다.
정말 2012년에 K를 처음 공개했을때는 유포테이블처럼 CG 이펙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카메라 워크가 미친 실험적인 연출을 하는 대표적인 제작사가 될 줄.

안타깝게도 과감한 카메라 워킹을 이용한 연출은 아직도 시도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데다 오리지널 스토리 작품들은 만드는 족족 죽쑤고 있어서 아직도 부활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나마 재작년에 방영되었던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과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 방영한 모멘터리 릴리는 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