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분기 신작인 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 입니다.
학교 특활부(동아리) 활동 중 방송부를 메인 소재로 삼고 있는 청춘 학원물인데, 연출이 대단하네요. 
섬세하게 표현해야 할 부분이 어딘지를 확실히 체크하고 있고, 구도나 카메라 앵글도 완벽합니다.

예전 쿄애니 작품들 볼 때 받았던 충격을 간만에 다시 받은 기분입니다.
이번 분기 작화 연출 탑급인 작품. 강추입니다.
화면이 예쁜 작화가 취향이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