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가 워낙 인방파이가 없는 상황에서 
숲에서 월 40시간 방송으로 월급 300 준다는 조건으로 
대량 이적 제안이 왔다는 내용이 공개되어버림 (스트리머들이 깜)

타 플랫폼 이적을 계약 조건까지 공개해버린 거라 원래라면 좀 시끄러웠을텐데
와우가 워낙 힘든 걸 다 알다 보니 시청자들도 돈 주면 숲 가는 게 맞다 분위기가 됨
와우 컨텐츠 해보겠다고 몇 번 기획 넣어도 치지직에서 반려됐던 것도 불만 요인으로 작용

그래서 와우 스트리머들끼리 얘기도 많이 나누고 고민해본 결과 
일단 이적 안 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고 함

치지직 쪽에서 와우 스트리머들 잔류를 위해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는 듯
(다만 파트너 스트리머만 준다는 건지 와우 카테고리 자체에 준다는 건지 
아니면 컨텐츠 제작 지원금을 준다는 건지 정확하지는 않음. 아마 컨텐츠 지원금 얘기일 듯)

다만 아직 모든 와우 스트리머들의 의견이 통일된 게 아니고 
진짜 넘어갈 생각 있었던 사람들도 몇몇 있는 듯하여 지켜봐야겠다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