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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0:20
조회: 14,028
추천: 2
캐릭터별 세팅 공략 '에스텔은 회피탱커?' - 하늘의 궤적 the 1st
![]() ★ 에스텔 세팅의 방향성 - 좋게 말하면 올라운더,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캐릭터 - S크래프트의 범위는 아쉽지만, 부가 효과는 우수 - 크래프트 [기합]을 중심으로 서포팅이나 탱커 역할 추천 주인공 에스텔은 단 한 번의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든 전투에 참여한다. 파티의 중심이기에 싫어도 세팅해야 하는 캐릭터다. RPG 주인공답게 가장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오브먼트 구성도 무난하다. 강제 속성이 없고, 2라인에 3·2 슬롯이 배치된 밸런스형이다. 다만 긴 라인이 없어 속성치를 쌓기 애매하고, 고급 아츠를 다수 준비하기 어렵다. S크래프트의 범위가 좁은 것도 아쉽다. 그래서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주로 서포터로 활용된다. S크래프트의 범위는 좁지만 봉기/스턴 옵션이 있어 적의 턴을 빼앗는 데 유용하다. 특히 [기합]이라는 최고급 보조 크래프트 덕분에 서포터로는 충분히 제 몫을 한다. 많은 유저들이 에스텔에게 ‘미취’를 장착해 회피 위주의 세팅으로 ‘회피탱’으로도 활용하기도 한다 ![]() ![]() ![]() ★ 요슈아의 세팅 방향성 - 하늘의 궤적 최강의 캐릭터. - 크래프트, 아츠 어느 쪽으로 세팅해도 될 정도의 높은 범용성과 성능 - 하드 이하의 낮은 난이도에서는 S크래프트로 홀로 무쌍 가능 에스텔과 함께 주인공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인 요슈아. 요슈아도 에스텔과 마찬가지로 한 번의 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전투에 참여한다. 요슈아 역시 밸런스가 잘 잡힌 캐릭터다. 오브먼트는 2라인이지만, 한 라인이 길어 고급 아츠를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시속성이 2슬롯 강요되지만, 시속성은 워낙 강력한 속성이라 큰 페널티는 아니다. 요슈아는 최고의 공격형 크래프트를 보유했다. [절영]으로 광역 딜+지연, [쌍연격]으로 구동 해제를 시킬 수 있다. 여기에 전체 범위+즉사기+지연+보너스 탈취가 가능한 [칠흑의 송곳니]는 거의 치트키 수준의 S크래프트다. 사실상 하드 이하 난이도에서는 [필승 머리띠], [투혼 벨트] 같은 CP 회복 아이템만 갖춰도 게임을 끝낼 수 있을 정도다. [견수]라는 최고의 서포트 어빌리티도 보유하고 있고, 스피드도 좋다. 다른 스탯도 우수하기에 게임 진행이 버거워진다면 요슈아를 적극 활용하자. ![]() ![]() ![]() ★ 셰라자드 세팅의 방향성 - 풍속성 아츠의 성능이 매우 좋음 - 크래프트 활용도도 높음 - 메인 딜러보다는 서포팅 위주의 세팅을 추천 셰라자드는 레벨이 낮아 강력한 쿼츠도 없고, 서포트 어빌리티도 개방되지 않은 시점에서 합류하기에 당시엔 진가를 알기 어렵다. 하지만 세팅하면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다. 종장에서 파티원으로 사용하려면 서포팅 위주 세팅을 추천한다.. 셰라자드의 크래프트 [헤븐즈 키스]는 파티원들에게 가속 및 SPD 상승 효과를 부여하고, CP를 채워준다. SPD는 하궤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스탯이며, CP 충전은 언제나 최상급 능력 중 하나다. 여기에 다른 크래프트도 구동 해제와 봉기를 갖고 있어 전투 보조에 특화되어 있다. 셰라자드는 풍속성 쿼츠가 강제되는데, 풍속성에는 강력한 아츠가 많아 큰 페널티는 아니다. 이 게임 최강 버프 스킬인 [실펜 윙]이 있고, 광역 공격 아츠는 화력도 좋으며 봉기·암흑 옵션까지 달려 있다. 고유 크래프트와 [실펜 윙]으로 아군을 보조하고, [에어로 스톰], [플라즈마 웨이브]를 활용해 버퍼+서브 딜러로 운영하자. [부스트 아츠], [응급 처치·개] 같은 서포트 어빌리티도 우수하다. ![]() ![]() ![]() ★ 올리비에의 세팅 방향성 - 하늘의 궤적 최고의 아츠 요원 - 축복받은 오브먼트 '1라인' 소유 - 게임 유일의 아츠/크래프트 부스트를 동시에 보유한 캐릭터 올리비에의 가장 큰 장점은 오브먼트가 1라인이라는 것이다. 1라인이기에 속성치를 쉽게 누적시킬 수 있고, 고성능 아츠 발현에도 유리하다. 쿼츠도 환속성 하나만 강제되므로 제약이 거의 없다. 기본 스탯 역시 아츠 관련 수치가 높아 아츠 위주의 세팅이 적합하다. 사실상 하궤 최고의 아츠 딜러라 봐도 무방하다. 서포트 어빌리티 구성도 매우 좋다. 올리비에는 파티원의 크래프트와 아츠 대미지를 각각 30% 올려주는 [부스트 크래프트], [부스트 아츠]를 동시에 가진 유일한 캐릭터다. 파티에 넣는 것만으로도 아군 화력이 크게 올라간다. 최강의 아츠 요원에 완벽한 서포트 어빌리티까지.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성능만 놓고본다면, 올리비에는 파티에서 뺄 이유가 없을 정도로 좋은 캐릭터다. ![]() ![]() ![]() ★ 애거트의 세팅 방향성 - 차체 CP 회복 수단을 갖춘 S크래프트 딜러 - S크래프트 연사력만큼은 이 게임 최고 수준 - 3라인의 특성상 아츠보단 크래프트 위주의 세팅 필요 애거트는 하늘의 궤적 최강 물리 딜러다. 기본적으로 크래프트의 범위와 대미지가 우수하다. 핵심은 [버팔로 레이지]. 사용 시 HP 20%를 소모하는 대신 CP를 60 회복한다. 애거트에게 CP 회복 아이템을 집중 지원하면 거의 연사 수준으로 S크래프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츠보다는 물리 딜링을 선호한다면 최적의 선택이다. 단점은 있다. 애거트의 오브먼트는 3라인이라 속성치를 쌓기 어렵다. 사실상 고급 아츠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라인별로 칼날·방패 계열 아츠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니, 쿼츠 세팅을 아츠보다는 능력치 위주로 맞추자. [견수]를 보유해 파티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 ![]() ![]() ★ 클로제의 세팅 방향성 - 전황을 뒤집는 최고의 회복 S크래프트 [리히트 크라이스] - 축복받은 1라인 오브먼트와 높은 ATS - 서포트 어빌리티까지 회복에 특화된 전문 힐러 클로제는 힐러 포지션의 전형적 캐릭터다. 기본 스탯, 오브먼트, 크래프트, 서포트 어빌리티까지 모두 회복에 특화돼 있다. 특히 [리히트 크라이스]는 아군 전체 부활+체력 100% 회복+실드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S브레이크로 사용 가능해, 게임오버 직전 상황도 뒤집을 수 있다. 고난도 전투에서는 [필승 머리띠], [투혼 벨트]를 장비해 S크래프트를 연사하는 것도 하나의 공략법이다. 클로제는 1라인 오브먼트라 고성능 아츠를 사용하기에도 좋다. 수속성 쿼츠 2개 강제는 아쉽지만, 클로에가 가진 수많은 장점에 비하면 사소한 페널티다. ![]() ![]() ![]() ★ 티타의 세팅 방향성 - 언뜻 애매하지만 사실 고난도 공략의 필수 서포터 - 3종의 크래프트가 모두 초고성능! - 강력한 유틸 스킬로 전투를 보조하는 서포터 티타의 스탯과 오브먼트 구성은 평범하다. 특출한 능력치가 없고, 3라인이라 속성치 누적도 어렵다. 보통 3라인 캐릭터는 물리 공격에 특화되지만 티타는 그렇지도 않다. 하지만 티타의 크래프트는 모두 고성능이다. 위력은 낮지만 유틸성이 매우 좋아 고난도 공략에서는 필수에 가깝다. [스모크 캐논]은 CP 소모가 적고 적을 [암흑] 상태로 만든다. [바이탈 캐넌]은 CP·HP를 대량 회복하는 최상급 유틸기다. [재밍 레이]는 광역 강화 해제·구동 해제로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특히 빛난다. ![]() ![]() ![]() ★ 진의 세팅 방향성 - 든든한 도발 탱커+서포터+광역 딜러 - A급 유격사의 자격에 걸맞은 강함을 보여준다! - 서포트 어빌리티도 강력한 초고성능 캐릭터 진은 비교적 후반부에 합류하기에 사용할 기회가 그렇게 많진 않다. 하지만 그 성능은 막강하다. A랭크 유격사답게 기본적인 스테이터스가 높고, 크래프트의 성능도 좋다. 진은 [도발]을 가진 캐릭터다. 적개심을 높여,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 시킬 수 있다. 여기에, 생존력을 높이는 크래프트와 서포트 어빌리티를 보유, 그 어떤 캐릭터보다 탱키한 편이다. 아예 방어나 회피 위주의 세팅을 갖추고 [도발]로 적의 시선을 끄는 운영도 가능하다. S크래프트의 성능도 좋다. 범위가 그렇게 넓진 않지만 계수도 높고 스턴 극, 봉기 60%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갖고 있다. 그외의 크래프트 성능도 하나같이 좋고, 서포트 어빌리티로 [부스트 크래프트], [견수], [기사회생]과 같은 알짜 스킬도 보유했다. 매우 강력한 캐릭터지만, 오브먼트가 4라인이라 아츠 활용은 어렵다. 방어 스탯 위주의 세팅을 갖춰 탱커로 사용하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