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액트8 밀고 있는 엑린이 입니다
빌드는 유투브BJ님이 공유하신거 ​보면서 따라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호러&오컬트 장르를 무척 좋아해서
게임의 스토리도 읽고 배경도 유심히 보면서
차근차근 즐기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다가 모르는게 나올땐 구글 검색도 해보고요..

밀리라 종종 순삭당하는거 제외하곤
와 게임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다 이정도는 아니거든요
액트도 순조롭게 밀고있고..

순삭당할 땐 뭐가 잘못됐지 생각해보며
세팅도 다시 점검해보고..
좀 더 난이도가 쉬워질 때까지 다른 곳에서 파밍하다
돌아온다든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유툽 댓글보니 이번 시즌에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져서
걍 게임 접는다 이런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어느시점에 그렇게 어려워지는 것이 궁금하고
정말 게임을 못할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한창 키우던 캐릭이 벽을 만나 더이상 진행 불가능한
기점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리그 초기에 스타터빌드가 왜 중요한건가요?
다시말해 리그 초기에 남들보다 더 빨리 진행하는게
어떤 이득이 있는건가요?
그냥 한 캐릭 천천히 즐기며 키우는 방식은
POE를 제대로 플레이 하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전 걍 혼자 마음에 드는 빌드 키우는 재미와..
기회되면 지인들과 같이 파티해서 레이드도 가고
그런 재미로 즐길 생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