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가 계속 부족해서 아직도 마을 업글을 다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골드 기부천사인 해적님 만나기만을 꼭 기다리네요. 

이것저것 이상한 것들 좀 해보다 보면 금새 골드가 바닥남.
자기 전에 매일 일꾼들에게 줄 골드 쌓아놓는 것도 힘드네요. 

골드 파밍에 '알바의 기억 - 쏟아지는 보물' 도 좋더군요. 1-2카 따리인데  16티 맵 4-5개 돌면서 
귀한 금고도 막 다 털 수 있죠. 감정-연금 바르고 기술자의 금고로 20% 만들고 연금+정제로
옵션 돌려서 일반 금고에 갑충석 띄우는 게 재밌죠. 한 세트만 해도 피곤해지지만요.

그냥 알케앤고 하는 건 진짜 노가다처럼 빡세게 해야해서 더 피곤하고요. 
아~ 피곤하다. 미국 서부 개척 시대, 골드러쉬 노동자의 삶을 체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