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챌 중에 마지막 남은 게 우버 미궁 보상 10/10 하는 거라, 근 한 달만에 리그 들어가서
정말정말 지겨운 미궁을 오늘 해봤는데 금새 끝났네요. 한 판에 3분쯤 걸렸으려나
라비 런너면 1분 대에도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4차 라비의 길이 3차 라비 수준

오늘이 모든 라비 중에 가장 화창한 날일 겁니다. 

일단 40챌 했으니 시즌을 완벽하게 끝내긴 했는데 생각 보다 그리 많이한 시즌은 또 아니었네요.
남들은 다 채운다는 자동 맵핑 춘식이 10렙도 하나 밖에 없을 정도. 

새 빌드 해볼까 했지만 역시 한 번 오프하면 다시 할 마음이 잘 안 생기네요.
간만에 하고 있는 워해머3도 재미는 있는데 집중이 잘 안 됩니다. 토치 새시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