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가 좀 크게 아프시고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지셨음

그래서 일은 못나가시니깐 집에 계시는 시간이 많으신데

적적하신데 폰게임 추천이나 해드릴까 해서

최근에 다시 시작한 포켓몬고 추천해줌


또 집 주변에 포켓스탑도 많고(5개) 체육관도 2개나 겹쳐 있으니깐 할만 하겠다 싶었음.


그래서 같이 시작하고 

2주만에 25렙 찍고 새로운 포켓몬 나올때마나 이거 잡았다고 자랑한다. "너는 없지? ㅋㅋ" 하면서 ㅋㅋㅋ
(근데 다있음 ㅋ)

레이드 나올때 같이 죄송하지만 엄니는 숟가락 얻고 나는 그래도 빡딜하고 엄니 새로운 포켓몬 잡게하고 그랬다. ㅎㅎ



근데 체육관 배치한 포켓몬 뜨잖아. 거기에 노란진형 어떤애가 게을킹 배치했단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한동안 엄청 웃더니 뭐 이런 얘가 다있냐고 엄청 좋아하더라.


그래서 지금 게을킹 있는 다른색 진형 체육관 건들지 말라고 한다.

게을킹 봐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점령 마려운데 싸우지말고 게을킹 얘나 구경하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질 하면 게을킹 얻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안댄다고 하니깐 엄청 아쉬워하더라 울엄니 ㅋㅋㅋㅋ


게을로 언제 나올라나 ㅋㅋㅋㅋ필드에서는 아예 못보는거같은데.


거 누구 게을킹 남는사람 있으면 울 엄니좀 주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