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oo
2017-02-15 15:42
조회: 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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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은 사랑을 살짝 맛보는 것이다오랫동안 감춰왔던 마음을 초콜릿 속에 살며시 녹여 전하는 사람 ‘초콜릿’같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험가님에게 오늘의 발렌타인데이는 어떤 날이 되고 있나요?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라는 진리는 모험가님이 함께하는 이곳 에오르제아 세계 속에서도 숨 쉬고 있답니다. 용기가 사랑을 낳으리라 “Courage Begets Love”(용기가 사랑을 낳으리라) 아름다운 사랑의 전도사 : 리제트 드 발렌티온 한국의 모험가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2016년 2월. 웅장한 함성과 거친 파도의 울렁임이 함께하는 바다 도시 림사 로민사로 찾아온 귀한 손님이 한 명 있었으니... 그 이름은 ‘리제트 드 발렌티온’. 이름에서도 알아볼 수 있듯이 발렌티온데이의 시초가 되었던 아라벨 백작의 자손이자 명문가의 아가씨였습니다. 자유를 사랑하는 림사 로민사 주민의 대부분은 고지식한 귀족이나 왕족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가 만연함에도 붉은색과 하얀색이 섞인 청순한 의상을 걸친 ‘리제트 드 발렌티온’을 보고 순박한 바다 사나이들도 푹 빠져버렸다고 할 정도였다고 하니, ‘사랑의 축제’ 시초가 된 발렌티온 가문의 영애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네요. 그리다니아, 울다하, 림사 로민사 각 3국에서 벌어지는 사랑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풀어내며 모험가님께서는 어떤 분에게 에오르제아 특제 사랑의 초콜릿을 전해주셨나요? 다시 시작하는 사랑의 이야기 2016년의 달콤한 향기가 어느덧 희미해질 때 즈음, 아직은 차가운 꽃바람이 부는 봄의 기운과 함께 다시 한번 사랑의 전도사 ‘리제트 드 발렌티온’과 같이 시즈널 이벤트인 2017 발렌티온데이가 2월 7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사랑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작하였습니다. 어김없이 각국의 사랑에 고민하고 사랑을 쫓는 사랑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행이 함께하는 이번 발렌티온데이 이벤트. 혹시, 의뢰인의 의뢰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벤트 페이지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험가님을 위한 ‘힌트 보기’도 마련이 되어있으니 살짝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퍼지고 다시 되돌아 오는 사랑 그동안 사랑에 고민하는 많은 에오르제아인들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바쁘게 뛰어다니던 ‘리제트 드 발렌티온’, 사랑의 전도사를 자칭하는 그녀에게도 드디어 염문설이 피어난다고 하는데요? 사랑의 행방 그리고 점괘 오늘의 운세나, 점괘를 자주 보시는 편인가요? 미신이나 재미로 삼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무거운 의미를 두시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사랑의 싹을 틔울 행방은 어디에 있는지, 2월 17일 에오르제아 속 사랑의 전도사 ‘리제트 드 발렌티온’ 아가씨와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이란? 그리고 파판이란? 작가 카렌선드(Karen Sunde)는 사랑에 대해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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