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불타는 성전을 시작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지역 지옥불 반도!

지옥불 반도에 위치한 던전 지옥불 성채의 두번째 구역은
레벨 61~63의 난이도를 가진 5인용 던전 피의 용광로이다.



■ "피의 용광로" 진입 경로





■ "피의 용광로" 관련 퀘스트

진영 레벨 퀘스트 이름 임무
63+ 생명의 근원 [타락한 오크 혈액 견본] 수집
63+ 격노의 한복판으로 피의 용광로 전체 조사
63+ 생명의 근원 [타락한 오크 혈액 견본] 수집
63+ 격노의 한복판으로 피의 용광로 전체 조사


퀘스트: [Lv.62+] 생명의 근원


피의 용광로에 있는 모든 오크로 부터 [타락한 오크의 혈액 견본] x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Lv.62+] 격노의 한복판으로


피의 용광로에 최종 보스인 [파괴자 켈리단]이 있는 곳까지 조사하면 완료 된다.




■ 인스턴스 던전 지도





■ 인스턴스 던전 공략

진입 후 몬스터들이 2~3 마리씩 링크되어 묶여 있다.
대부분 인간형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어, 각종 메즈기를 잘 활용하면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 주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인강형 몬스터, 빠르고 정확한 메즈는 기본!



이번 던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웃는 해골 집행자]라는 전사형 몬스터는
전사의 고유기술인 방패밀쳐내기를 사용하며 50%의 확률로 대상의 버프 하나를 지워버린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파티원의 버프가 남아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해야만 한다.


▲ 방패밀쳐내기를 사용하며, 아군의 버프를 지워버린다



계단을 올라가면 [웃는 해골부족 도적]이 은신상태로 숨어있다.
독과 비습 등의 도적 고유 스킬을 사용하며 이번 던전에서 조심해야 할 몬스터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사보다 캐스터 계열이 앞장서서 진행하는 것은 삼가하는 편이 좋다.


▲ 간간히 은신으로 숨어 있는 도적형 몬스터



좁은 지역에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 삼삼오오 몰려 있다. 한묶음씩 풀링하여 차근차근 진행하자.
[어둠달부족 소환사]는 서큐버스나 지옥사냥개를 소환한다.
가장 먼저 처치 하던가, 메즈기를 사용 후 마지막에 처치 하도록 하자.


▲ 여러명씩 몰려있는 몬스터들, 센스있는 적절한 풀링을 요구한다.



이제 첫번째 보스 [재앙의 창조자]가 있는 방으로 진입하게 된다.


▲ 첫번째 보스인 재앙의 창조자가 있는 방의 전경


방 양 벽면으로는 감옥이 있고 오크 무리가 갇힌 것을 볼 수 있는데
풀어줄 수도 있지만 풀어주면 오히려 공격해 온다. 그냥 두도록 하자.


▲ 감옥안에 있는 오크들 열어주면 오히려 공격을 해온다. -_-;


[재앙의 창조자]는 기계공학 폭탄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이다.
100-200 대미지의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1500~2000 대미지의 "시험관 폭발"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정신지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마법사가 정신 지배를 당한 아군을 "양 변이" 시키자.
체력과 방어력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하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 [재앙의 창조자]의 모습 마치 낙스라마스의 타디우스와 글루스를 합쳐놓은 것 같다



이제 이번 던전의 가장 조심해야할 몬스터 [어둠달부족 기술병]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들이 던지는 다이너마이트는 플레이어를 3초간 침묵시키며,
마법이 아니라 기계공학 기술로 판정되어 주문방해 기술로는 방해할 수 없다.

특히, 조심해야할 것은 그들이 설치하는 지뢰!! 광역 1500~2000 대미지를 준다!!

지뢰 해체는 도적이만이 가능하고 다른 직업이 시도하면 터지게 된다.
은신상태로 접근하지 않으면 폭파되기 때문에 반드시 은신상태로 접근 후 해체한다.
지뢰 해체 도중 공격을 당하면 방해받아 중지되어버리니,
도적이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도록 설치된 자리를 피해 전투를 하도록 하자.


▲ 지뢰는 도적이 즉시 제거할 수 있도록 하자!



[타락한 오크 강령술사]는 "충격의 일격(기절)"과 "발구르기(광역기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힐러와 캐스터는 일정거리를 두고 전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제 두번째 보스 [브로고크]가 있는 방에 들어서게 된다.


▲ 두번째 보스 [브로고크]가 있는 방의 모습



방안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고 보스 앞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방의 모서리에 있는
양 옆으로 있는 감옥문이 하나씩 차례대로 열리면서 3~4마리 몬스터가 공격
해 온다.
마나, 체력 회복할 시간없이 한무리를 공략하면 또 다른 한무리가 등장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마나를 아껴가며 전투하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 네번째 무리는 최대한 프로보크가 멀리 떨어진 입구까지 끌고가서 처치하도록 하자.
그러면 보스등장 후 짧은 시간이나마 전투상태가 해제되고, 회복할 수 있다.


곧 보스 [브로고크]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브로고크]는 주로 "독액 뿌리기"와 "독화살" 등 주로 독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독해제가 가능한 클래스라면 빠른 독 해제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하자.
"독액 뿌리기"는 전방으로 독액을 뿌리는 광역 대미지 이므로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은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하고, 나머지 밀리 캐릭터들은 항상 뒤를 공격하도록 한다.



▲ 퀘이크나 Doom에 나오는 몬스터를 연상케 하는 브로고크의 모습



특히 주의해야 점은 브로고크가 떠있는 곳에 까는 "독구름"이다.
이 독구름은 틱당 650 의 자연피해를 주며 30초 동안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탱커는 독구름이 깔리면 그 자리를 피해 다니면서 탱킹을 해야한다.


▲ 독대미지가 상당하다



다음 진행부터는 흑마법사와 임프 위주로 몬스터가 등장한다.
[지옥불 마귀]는 플레이어에게 "화염구"를 시전해 500이상의 큰 대미지를 준다.
반면에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광역마법과 점사를 적절히 조합하여 빠르기 처치한다.


▲ 많은 수의 임프들, 적절한 광역과 점사로 처리



계단으로 내려가면 악마형 몬스터 [파멸의 지옥군단병]을 만날 수 있다.
어그로를 먹은 플레이어를 기절시키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공격해 온다.
그렇기 때문에 탱커의 적절한 도발과 그외 파티원의 자기방어가 중요하다.


▲ 탱커를 기절시키고 다른 파티원에게 돌진하는 파멸의 지옥군단병




이제 마지막 보스 [파괴자 켈리단]가 있는 방에 들어서게 된다.


▲ [파괴자 켈리단]이 어둠달부족 역술사으로 부터 보호받고 있는 모습




[어둠달부족 역술사]는 암흑과 화염계열의 마법으로 공격해 온다.

플레이어에게 암흑마법 피해를 1100 증폭시키는 마법형 디버프 "암흑의 징표"를 걸며,
그로인해 그들이 시전하는 어둠의 화살의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 어둠달부족 역술사가 사용하는 디버프 "암흑의 징표"



어둠달부족 역술사를 모두 처치하면, [파괴자 켈리단]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흑마법사의 부패를 걸고, 700 이상 대미지의 연발 어둠의 화살을 시전한다.


▲ 파괴자 켈리단의 암흑마법



[파괴자 켈리단]은 "불꽃 회오리"를 시전 후 무적상태가 되어
"가까이... 더 가까이... 활활 타오르리라!" 라고 외친다.
5초 후 자신 주변으로 2000 가량의 광역 화염대미지를 준다.
이 때 모든 플레이어들은 켈리단으로 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하자.



▲ 가까이... 더 가까이... 활활 타오르리라!


"불꽃 회오리"만 조심하면 어느정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켈리단 처치 후 열리는 문을 통해서 이동하면 인던 밖으로 빠져 나올 수 있게 된다.


▲ 퀘스트 보상 아이템 받으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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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z@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