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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
2021-10-23 08:10
조회: 5,030
추천: 0
'2.5만명→350명' 왜 이리 갑자기?..日 코로나 급감 3대 미스터리이와 관련 가장 합리적인 가설은 일본 코로나19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달 말 중의원 선거를 앞둔 일본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 수를 줄이려고 검사를 유료로 전환했고 이 때문에 검사 건수가 급감한 만큼 일본의 통계를 100% 믿어선 안 된다는 내용이다. "최근의 코로나19 안정세는 스가(전 총리)의 선물"이라는 말이 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주장이다. 일본에서 현재 PCR 검사를 받으려면 2만엔(약 20만원) 안팎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증상이 있어 의사가 검사를 권고하거나 밀접접촉자일 경우는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물론 한국처럼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닌 만큼 무증상 환자가 상당수 존재할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검사 건수도 크게 줄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하루 17만건까지 늘었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최근 3만~6만건으로 종전의 20~30%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최대 2만5000명이던 신규 확진자가 최저 230명대로 '10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부분은 해석이 안된다. 검사 건수 감소분을 대입해 봐도 확진자 수가 급격히 많이 줄었다. 두 번째 의문은 일본의 언론이다. 이웃나라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 '위드 코로나' 정책이 속도를 내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해 의구심을 갖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현지 언론 보도를 찾아 볼 수 없다. 매일 줄어드는 확진자 수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기사들뿐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NHK·마이니치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는 오는 25일부터 식당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한다. 마지막 의문은 왜 일본에서만 백신효과가 두드러지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화됐냐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진 이유로 높은 백신 접종률과 힘 빠진 바이러스를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왜 유독 일본에서만 이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내놓지 못해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일본은 최근 백신 완전접종률 68%를 넘겼는데 한국 역시 68%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등도 60~70%대 높은 접종률을 자랑한다. 하지만 일본과 같은 확진자 감소는 없는 상태다. 영국의 경우 하루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선다. 프랑스는 6000명, 이탈리아는 3000명대다. 일각에선 일본에서 자신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돌아다니는 무증상·경증자가 많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쿄의과대 하마다 아쓰오 특임 교수는 "병원성이 약해진 델타변이가 만연해지면서 지금도 감염자가 일정 수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해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확진자가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305460371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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