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707062089125267

검찰이 국과수 직원과 짜고 무고한 사람한명 인생담궈버렸지만, 담당 검사는 공소시효와 '의도적이지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을 묻지않음.

사건이 발생한 91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이 되서야 무죄. 2017년이 되서 책임을 물었지만, 결론은 검찰의 철밥통이 얼마나 튼튼한지만 일깨워줌.

그동안 얻은건 암투병과 20년 넘게 지속된 검찰의 괴롭힘.

검찰은 단순히 물갈이만해선 금세 썩어버림. 그게 젊은 신참이라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