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h08L-tVJaRI

7분35초짜리 영상 입니다.

김웅 녹취파일 관련된 이야기 인데

그 고발장에 등장하고 그 고발장에 의해서 고발을
당한 입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들으니까 느낌이 아떠냐고
묻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하는게 오히려더 놀라웠습니다..
그런 엄청난 범죄를 획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평온하게 마치 당연히 해야하는 일 인것처럼 그리고
모든준비가 다 마무리돼서 이제는 실행만하면 된다는듯한
그런 태도가 얼마나 이문제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해서
그렇게 일상으로 생각하면서 했는가..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말함…

고발사주로 선거에 개입하려고 작당을 하는데
차분하게 일상인것 처럼 통화하는게 놀라웠다는 얘기..

그리고 중반부에…

자기기소된 사건이 3건이고 모두 4월달 문건에 있는 내용이고
그 고발에 피해자로 적시된건 윤석렬과 그의 가족들이다..
손준성검사나 권순정검사는 최강욱이 아끼는 후배들이었고
가까운 후배들 이었기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런걸
만들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누구의 지시를 따를수밖에 없는가..
생각해보면 누가지시한건지는 자명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합니다…

최강욱 말 잘하는데 글로 정리를 잘 못하겠네요..

길지 않으니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