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47]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5]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6]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5]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5]
-
계층
폐지 줍줍
[7]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1]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6]
-
계층
요즘 유행하고있는 아파트 입주 문화
[68]
URL 입력
민설화
2021-10-22 23:23
조회: 6,590
추천: 50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잃은 아빠입니다..안녕하세요. 제가 자꾸 게시글을 올립니다. 우리 애들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많은 분들을 참 피곤하게 합니다.. 오늘 경찰청을 다녀왔거든요. 부실수사 한 거 감찰한다는데 경찰은 팔이 안으로 굽진 않을까 싶어서. 제발 좀 잘 봐달라고 감찰 좀 잘해달라고. 그동안 서산경찰서에서 어떻게 했는지 다 얘기하러 다녀왔습니다. 경찰청에선 경찰서가 유가족에게 어떻게 대하고 수사했는지 조서를 좀 쓰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생각난건. 경찰을 믿을 수 없다. 내 아들 수사 처음부터 잘했으면 내 딸까지는 안 보냈겠다. 이가 갈리고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청원도 보고 있다네요. 그래서 더 20만 하고 싶더라구요. 또 흐지부지 될 것 같아 두렵거든요.
그냥 또 지나갈지 모르는데.. 화력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또 글을 씁니다. 제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15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부실수사만 안하고 처음부터 입건하고 제3의 인물 처음부터 조사 했으면, 내 딸 자료만 찾다가 이렇게 아프게 안 갔습니다
집에 있으면 애들생각만 나서 힘들고 매일 하루를 술로 연명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중복동의 가능하구요. 기존 청원말고 새로 쓴 청원이거든요.
EXP
29,407
(60%)
/ 30,201
민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