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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기준마저 바꾸는 힘: 김태원 의원 아들

2015년 8월, 국민의힘 전신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아들의 정부법무공단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벌써 기억에서 꽤 멀어진 사건이 되었지만 정가에선 꽤 시끄러웠다.




2. 성추행자와 중국 필로폰 소매상 사이: 남경필 전 지사의 장남

 홍정욱 전 의원의 딸이 미국에서 마약을 들여오다가 걸렸다면, G2시대에 걸맞게 아들이 중국에서 마약을 반입하다 걸린 사례도 있다. 남경필 전 국회의원이자,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 되시겠다.



3. 마약은 나의 힘: 김무성 사위 

천하의 ‘무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핏줄도 아닌 사위의 비위 때문에 주저앉을 뻔한 적이 있다. 여기도 마약 문제다. 



4. 이것이 범죄 플렉스: 장제원 아들 장용준

자, 나왔다. 힙합의 피가 온몸에 흐르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쇼미더노엘이다. 




5. 아들의 가장 큰 스펙 아빠: 황교안의 아들, 혹은 신의 아들? 

그의 아들은 KT에 입사했다. 학점 3.29에 토익은 950이었다. 거기에 아빠가 잘나가는 공안 검사 출신에,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야당 당대표를 지낸 황교안이었다. 그리고 아들이 KT 법무팀에서 근무할 땐 법무부장관이던 시절이었다.




6. KT 기가지니는 말만하면 다 들어줌? : 김성태의 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김성태 전 의원도 KT와 인연이 깊다.

김 전 의원은 2012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국정감사 기간에 KT 이석채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이 되지 않게 해주는 조건으로 딸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줄 것을 청탁, 실제로 딸이 정규직으로 채용돼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 전 의원의 딸은 채용과정에서 온라인 인성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헌데 1, 2차 면접 뒤 최종합격 했다...?!?




제목만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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