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B양은 인근 고등학교로 등교 중이었으며, 공장 진출입로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공장 진입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보행 중이던 B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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