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로그는 게임 내에서 이동 방식이 좀 특이한데,
폰 잠금화면 패턴 그리듯이 타일을 드래그 하는 방식임.
여기서 몇 가지 알면 좋은 팁(?)이 있음.

1. 캐릭터가 위치한 타일부터 그리는게 아니라, 인접한 타일부터 그린다.
└ 이거 몰라서 캐릭터 눌러서 스킬 쓰는 불상사 없길 바람(내 친구가 그랬음).

2. 인접한 타일부터 그리지 않고, 멀리있는 타일부터 그릴 수도 있다.
└ 멀리있는 타일 터치하면, 거기까지의 경로가 알아서 그려짐.
└ 이 때, 대각선방향이 우선됨.

3. 2를 이용해서 터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4. 경로를 그리고 손을 뗀 뒤 이동한다.
└ 이걸 이용해서 경로를 미리 그려놓고 필요한 때에 손을 떼서 이동도 가능.

이것들 이용하면 패턴의 코어를 꼭 부수지 않고, 피하는 플레이가 편함.


가령 이런 거(드래그해서 경로를 그은 게 아니라 원하는 지점 터치 이동).


이건 (3,1)부분 타일 터치했을 때 대각선으로 먼저 경로가 그어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