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전부터 공식카페랑 여기저기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다그시가 론칭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플레이 해보는데 역시 기대했던만큼 뭔가 달랐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몰입되게 정말 구성이 잘 짜여져있는데 피아노 장면에서는 피아노 건반 소리가
남주들의 대화는 성우님들의 고품격 목소리가 들어가 있으니 몸을 어따 둬야할지.. ㅋㅋㅋ

여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지만,
남주한테 집중되는 이 무슨 요상한 현상이?!



그리고 여러 남주들을 만나다보니 남주들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말투나 버릇?? 이런것도 딱 정해져있고 진짜 신선했어요 ㅋㅋ

지금으로는 아주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