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오픈월드게임들은 미니맵이 필수였습니다
퀘스트나 이벤트 그리고 네비게이션까지
모든 정보가 미니맵에 표기되었으니까요

문제는 게임을 할수록 유저의 시선이
미니맵에 고정되어 버린다는거죠

하지만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미니맵이 없습니다
대신 바람의 방향으로 현재 가야하는 방향을 알려주죠
물론 저니에서 나왔던 개념이지만
장르의 차이가 있으니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시스템이 향후 다른 오픈월드게임들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외 고오쓰 썰들이 궁금 하신분들은
아래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