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봤던 애니인데... 대충 2000년도 이전에 나온애니이지싶어요..

제 기억에는 볼레로는 아닌데 볼레로와 비슷한 음악을 여주인공이 노래로(라라라~ 뭐 이렇게 불렀던거같음) 부르는 장면같은 그런장면이 떠오릅니다.
이 노래 다시 들어보고 싶어서 찾고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 기억나는거는 여주 엄마가 최종보스였던걸로 기억하구요(아닐수도있음)
약간 에반게리온이나 에스카플로네 비슷한 그런 작화, 분위기였던거같아요 외계인이 지구침공하는건가 싶은 그런 이상한 기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나왔던거같고... 어떤 음악소리같은거에 상당히 약했던거같음.

떠올리려고해도 거의 이정도밖에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극중 초반에 어떤 폐허같은데에서 꼬맹이들 나오는 장면, 중간에 바다(해변 아니고 방파제같은곳)에서 라무네를 마시는 장면, 이 장면에서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에노시마같은 그런 곳에서 여주가 산위에서 노래부르고 그런장면도 있었던거같아요

아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음울한 느낌이었던거같고 약 2쿨정도 분량의 애니였던거같아요 장르를 꼽자면 SF? 메카? 

기억나는대로 주절주절 적어봤는데 혹시 아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