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투니버스에서 봤음

제가 지금 25이고 그때 초등학생이였으니 적어도 10년은 넘음

약간 우울한 분위기였음

악역여주가 금발이고 어릴때부터 산에살아서 동물과 소통 가능함
악역여주는 자기 원수(여주인공)이 누군지 암

악역여주 친구중에 곰이있는데(진짜 곰임)

곰 : 내가 그녀석을 잡아먹어 버릴까?

악역여주 : 아니야 곰아 너는 너무 착하

이런 대사가 있음


여기서 악역여주가 결국 어떤 음모를 성공시켜서

여주인공(갈색머리, 안경꼇던가?)이 아버지에게 뺨다구 맞고 집을 나오게됨


초반에 칼 쓰는 아저씨가 막싸우다가 빙판 갈라지는 장면 있음


10만 이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