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후 회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맨 처음에 보고 굉장히 놀라고 제 사무실에 오신 부모님이 두번째로 충격을 받으시네요

아니 그렇게 이상한가??;;;

내 직원들은 젊어 보인다고 하기는 하던데....

부모님은 짜장면 배달 하는 놈들 같다고 구정에 친지 모임에 올 생각도 말라시던데 ㄷㄷ;;;;

40 되기 전에 염색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태클이 걸릴 줄 은 몰랐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