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해체된 뒤, 드러머였던 데이브 그롤이 만든 밴드.

처음에는 데이브 그롤 혼자서 모든 악기와 보컬을 맡아 녹음했지만 원맨 밴드가 되는걸 원하지 않았던 그롤이 마침 서니 데이 리얼 이스테이트가 해체되자 해당 밴드의 베이시스트였던 네이트 멘델과 드러머 윌리엄 골드스미스 그리고 너바나의 멤버였던 팻 스미어를 멤버로 영입하여 결성되었다.

데이브 그롤이 너바나에서 갈고 닦은 완성도 높은 그런지 록 음악으로 대대적인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음반 중《There Is Nothing Left to Lose》와 《One by One》,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는 그래미상 "최고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하였다.


여기에 2012년 그래미에서는 《Wasting Light》앨범으로 5개 부문에서 상을 쓸어오는 기염을 토했다. 대중적으로도 성공해서, 모 매체에서 조사한 "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하드 록밴드"에서 레드 제플린에 이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표 곡으로는 "Everlong", "Learn to Fly", "Let it Die", "Walk", "Best of you", "The Pretender"등이 있다.

미국 내에서 1200만장 이상 앨범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할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밴드





커트 코베인에 가려진 천재 데이브 그롤~ 오늘도 힘세고 강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