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총장 사퇴한 날, 술집·PC방 갔다 코로나 걸린 공군 간부

공군총장 사퇴한 날, 술집·PC방 갔다 코로나 걸린 공군 간부

공군에서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공군 간부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술집과 PC방을 갔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군 제보 채널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는 지난 6일 "공군 16비행단 소속 A간부가 4일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자가로 넘어가 술집과 PC방을 간 후 코로나19 확진이 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