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 선대위원장이잖아?

그리고 그 밑에 각 부분 담당하는

선거 대책위원회 참모진들 있을거고.



그런데 기억 날거야 다들.

선거 전날만 하더라도

3퍼센트 차이네 5퍼센트 차이네

박빙일거라고 다 인터뷰 하고 다녔다고.

난 처음엔 이게 선거용 뻥카라고 생각했어.

박빙이라고 해야 사람들이 투표장에 열심히 모일거니까.



근데 지금 라디오 출연 관계자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보면

이게 아니네?



이낙연 주변의 참모들은

실제로 3퍼센트 박빙설을 계속 이낙연한테

진심으로 말했다는거임.

자기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은

현 사태의 심각성을 계속 이야기하는데

이낙연한테는 보좌진 선에서 커트되고

계속 앵무새처럼 선거 잘 되고 있습니다만 반복한거.



그 보좌진이 누구일까하면 난 짐작가는 사람이

딱 1명 있지만 뭐 그거야 중요한 문제는 아니고.


여튼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