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진 정말 수십년간 더 장 수 할 수도 있었던 리니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만큼 유저를 끌어 들이는 맛이 있었죠.

 

하지만 자동이 내는 계정비때문에 잡지도 않아

 

일반 유저들도 개나소나 돌리는 상황까지 오게 되며

 

그런 와중에도 넥슨은 돈에 미쳐 푸귀(캐쉬템)가 나오고도 주구장창 벨런스 붕괴되는 캐쉬템이 연이어 나오더니.

 

쓰레기 헤이스트(모바일월 사용료4만5천원)로 유저들도 이제 넌덜머리를 느끼며 계정비3만원+헤이스트4만5천 ㄷㄷ

 

3천명하던 동접 2700대로 떨어지더니.

 

최근 업데이트한 장신구강화주문서 판매와 무적버그로 2000명대로 동접이 떨어짐.

 

게시판은 그 어느때보다 난리.. 알바 직원도 게시판 통제가 안되는 상황...

 

김택진이 엔시버리고 넥슨이 인수하더니.

 

넥슨식 영업방식 알죠? 상반기 실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캐쉬템 난발로

 

20만원대 주식은 16만원대로 한달사이 떨어지고.

 

황금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목을 조르는 상황

 

이제 망트리 제데로 타고 올해안에 골수 호구 린저씨들 떄문에 유지했던 호흡기마저

 

뗴지는 건 아닌지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명불허전 넥슨 운영 짱이삼~

 

 

 망하긴 뭘 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