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니지W에서 스튜디오W라는 방송을 통해 23년 업데이트 프리뷰를 진행했습니다. 

리니지W의 운영진 분들이 직접 나와 어떤 것들이 진행되는지 상세하게 리뷰해주셨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었을지 한번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월드 공성전인 기란성 공성전 관련된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기존 공성전과는 달리 2-3개 월드가 직접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공성전인데 밸런스를 맞춰 진행되는 상당히 스케일이 큰 공성전인 만큼 젤리 계단이라던지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지켜봐야할 콘텐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관련하여 공성전 진행 시 변수를 위한 전략적인 시스템들 또한 몇 가지가 공개되었는데 
젤리 계단의 경우 4층까지 쌓을 수 있도록 예상하고 있고 군주의 경우 혈맹원들에게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지휘를 내릴 수 있도록 지휘 모드가 공개되어 현재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콘텐츠의 경우 내년 2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투 특화 사냥터 업데이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라스타바드와 잊혀진 섬, 테베라스, 티칼 사원 사냥터가 추가될 예정인데 분기별로 차례대로 등장할 예정으로 집행검을 만들기 위한 재료 파밍 지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심어져 있어서 큰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또한, 잊혀진 섬의 경우 배를 직접 타고 간다 vs 스킵해서 바로 간다 의견이 운영진 사이에서도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라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배를 직접 타고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생각보다 높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신규 영지인 물의 영지 하이네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기존 리니지 IP에 있는 영지지만,
리니지W에서는 다크 판타지 컨셉이 가미되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 클래스 2종에 대한 내용도 등장했습니다. 

현재 2종이 개발중에 있는데 어떤 클래스를 넣을지 고민하고 있고 하나는 기존 클래스,
하나는 리니지W 만의 클래스라고 하니 어떤 클래스가 등장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클래스의 경우 총사로 손꼽히고 있는데 
유저들이 워낙에 총사를 원하고 있어서 총사가 유력하다 라는 의견도 많죠. 




마지막으로 신규 콘텐츠인 콜로세움과 시련의 탑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콜로세움의 경우 예전에 대회도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콘텐츠였는데 다시 한번 리니지W를 통해 
4:4 콘텐츠 콜로세움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련의 탑은 개인의 성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로 나오면 그때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스튜디오W 영상을 통해 정말 많은 업데이트 내용들이 공개되었는데 
이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있어 많은 유저들이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외에도 위클리 뉴스 영상을 통해서는 보스 소환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유저들은 아덴성을 비롯한 다양한 구역에서 보스들을 처치하여 이미 많은 보상들을 가져갔는데
타락한 추종자의 귀걸이도 드랍됐다는 소리가 있어서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의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될지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