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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1-05-18 13:08
조회: 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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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성녀 마르가리타타종족이나 타지역, 타종교, 문화, 구전, 전승, 신화 등을 말살하고 편입하기 좋아했던 종교이고 마르가리타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도 이전에 로마나 그리스에서 많이 나오던 이름이라 그중 하나를 편입했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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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