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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오셔서 이제 모든 게 잘된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결과로)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예약이 18시간 만에 마감됐다. 한국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G7확대정상회의 세션Ⅰ이 개최되기 전 카비스베이 호텔에서 스가 일본 총리와도 조우했다.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스가 총리와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613011105414?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