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B씨가 퇴원 후 아이를 며칠 동안 찾으러 오지 않음

며칠 뒤 어느 여자 A씨가 자기가 산모 B라며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나타남


산모 B씨의 얼굴과 체형을 기억하고 있던 간호사가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경찰에 신고

그런데 산모 B씨는 출산 당시부터 A씨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썼고 출생신고조차 A씨의 주민번호로 했다는 게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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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아동매매나 대리모 관련한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며 다음 주 쯤에 조사 결과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