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32]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37]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29]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1]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2]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1]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2]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3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신인 그라비아 모델 수준 [30]
- 계층 개봉하면 최소 천만 관객 보장 [21]
- 계층 하이브 답할 가치 없다 [35]
- 계층 첫 출근하는 와이프에게 한마디 하는 남편. [11]
-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본거 요약해봄 [80]
-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일본 반응 [17]
santorini
2022-10-01 19:29
조회: 3,806
추천: 0
국군의날을 보는 국짐 지지자들의 속내눈앞에 별들을 모아두고 차렷-열중쉬엇 구령을 별이 하는 대통령이라는 권력자의 모습을 보고 뿌듯
이것이 현실. 참 슬프지만 대리권력자의 잘난? 모습을 보고 만족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것이 한강의 기적을 본인들 손으로 만들어 낸 이들이 추억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인 듯. ----------------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이 시대를 잘못 타고난 대통령으로 비극적 결말끝에 다시 살아나 재평가받는 이유도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친 듯 하기도 함. 바보 노무현 뽑아놓으면 뭐든 알아서 잘 할 것이다. 이 생각. 뭐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을 보는 시각도 그런 이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지킨다' 라는 생각의 근본은 대통령 혼자 알아서 하도록 뽑고 내버려두는 것이 정치가 아니라 직접 시민들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 봐도 될 것이고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훨씬 많아진 것도 사실이니. 21세기를 살면서도 여전히 겉모습이 다른 계급사회에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간의 한계일까 싶기도. =============================== 덧. 그래도 엊그제 뜬금없이 70대이상은 되어보이는 노인분이 전두환 죽일놈들이라 말씀하시는 걸 들었고, '그래도 세상은 만족할만큼 변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그래도 흘러간다' 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드네요.
EXP
462,686
(85%)
/ 468,001
santorini
https://youtu.be/aGGikPMNn2w?t=5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