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말고 보세요

저는 영화가 있는 날이라 7000원에 봐서 잘 봤는데

제 값 주고 보면 욕하시는 분들 계실꺼 같음...

가끔 웃음 터지는 장면들 있음

정경호 대무가에서부터 눈에 띄게 연기 잘하네요

12세 관람가라 애들 데리고 오신 분들 몇분 계시던데

적나라한 욕설장면 몇개 나와서

그거로 머라고 하시는 분들 계심

개인적으로는 압꾸정보다는 올빼미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