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넷플 좀 뒤적이다가

이 작품을 보았는데...

하...2018년도에 오카다 마리 작가분 최초 감독 작품이었고,

당시에 철혈 때문에 감정이 좋지 못해서 안 보았는데

하도 평이 좋아서 생각도 날겸 봤는데

확실히 이런 감정을 잘 살리는 작가 및 감독이네요.

눈물 다 쏟고 보았습니다ㅠ

하...어머니도 생각나고

그런데 나이 먹으니깐 확실히 감정 이입이 잘 되는 듯...

쩝 하여튼 아침에 시간 잘 보낸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