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골프가 10월 26일 오픈되어 기념으로 플레이해본 리뷰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챠코의 발랄한 설명과 함께 튜토리얼이 진행되는데요, 조작은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본격적인 골프 기술과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친절한 설명으로 플레이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종류의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 알려주니 미리 잘 봐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클럽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골프를 플레이할 때 이미 자동으로 적당한 클럽이 착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원하는 클럽으로 변경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골프에 대한 실력이 자신있으신 경우 수동으로 조절하여 전략적인 부분을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플레이가 될 수 있겠네요 


마지막 매월 개최되는 골프 투어가 있는데요, 바로 하얀고양이 골프의 기본이 되는 플레이 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기너부터 시작하여 루키 단계를 거친 뒤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음으로 플래티넘 마지막 다이아 랭크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