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slg장르 삼국지 게임 중
연합, 동맹 등의 시스템 없이 자신이 선택한 국가 단위로 플레이 한다는 특징과
깔끔한 그래픽, 탄탄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할만한 게임으로 꼽히는 삼국지2022

최근 입문하신 분들이 미리 알아두면 좀 좋을만한 팁을 몇가지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국가전에 대해서 설명을 안 할수가 없는데요
이 게임 중 큰 특징 하나가 바로 국가전을 게임 초반부터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까 이야기 했듯 모든 유저는 국가단위로 소속되게 되는데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가는 듯한 그런 느낌인거죠



국가전은 내가 구성한 영웅들을 이용해 전장에 뛰어들어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전황은 우측 상단을 통해 점령 상황과, 전투가 진행되는 지역, 황금성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전투가 진행되는 중인 지역은 상황이나 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국가전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전투 외에도 성지를 건설하여 지원하는 형태로도 개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전투를 하실 경우에는 전략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내가 구성한 영웅을 보낼 때는 빠른 합류를 위해 행군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왜냐면 시간이 지날수록 전황이 더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확인한 전황을 보고 부대를 구성해서 보냈다면 빠르게 진입하는게 더 좋겠지요

특히 억제관계 같은 상성을 보고 영웅을 구성했다면 더욱 중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고, 돌진, 철퇴 등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하여
전략적으로 활용해주면 더 좋은데요
전고 같은 경우는 해당 성지 등급에 따라 다른데, 국가전에 참여하는 양측 부대의 수량이 충족되면
사용 가능하며, 전투를 즉시 결산하고 200공훈 획득이 가능합니다

국가전에서 전투 순서 6번째부터는 부대 돌진이 가능한데
앞부대가 5개 미만인 경우에는 불가하며,
돌진을 이용하면 위치한 성지와 이웃한 적국 성지로
이동하여 공격이 가능하기에 적군의 길을 막을수도 있습니다

철퇴 같은 경우는 부대의 피로도가 높아, 재정비가 필요한 경우에
상황을 보고 써주면 좋습니다
피로도가 높아진 부대는 공격과 방어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황금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자면
지도에서 수도를 제외한 총 9개의 황금성(운남, 한중, 창오, 장안, 낙양, 진양, 서주, 적벽, 회계)이 존재하고
황금성 태수가 되면 매일 은자나 식량 외에 황금까지도 수급이 가능합니다

또, 점령 국가 소속의 유저도 대량의 황금을 연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에
힘을 합쳐 점령해야 하는 요충지이기도 하거든요

여기에 일부 황금성(창오, 장안, 서주)은 금광도 보유하고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이렇게 국가전, 황금성 점령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과금 유저라도 보상과 황금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황금 수급 컨텐츠를 소개 드리자면
무장쟁패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나의 영웅들을 이용해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벌이는 컨텐츠로
순위 상승을 통해서도 황금을 받을 수 있고,
랭킹을 달성해두면 매일매일 랭킹 보상으로 황금이 메일을 통해 들어옵니다

그러니 최대한 영웅은 최대 5명까지 편성이 가능하니
최대한 집중해서 육성하여 랭크를 좀 올려두시면 꽤 편하게 황금 수급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