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라는 마음과
내가 10년넘게 사랑해온작품이 이런식으로
어의없게 끝나는건가라는 마음이 교차하더군요

전투신은 그렇타치고 안노의 마누라자랑은
X를 날려준다치드라두

작품내내 고독하다 외롭다 슬프다를 강조하던아스카를 마지막 역에서조차 혼자내버려두고 카오루는
바보로만들고

레이는 그나마 전화에서 신지가
목숨걸고 구해주고 다카포에서도 따스한모습이라도
보여줬는데 아스카는 눈에 억제기까지 박고서는 그냥 버리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더군요

중간중간 서비스신과 해변에서 성장한모습 노출시켜서 피규어나 팔아쳐먹을려는 수작이  아주 역겨웠습니다

거기다 마지막에는 마리랑 이어주던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 이단어만 생각이 나던군요

제감상평은 파서 까지만 좋았다
아스카가 너무 불쌍하다였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