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오사카 이후로
약 4년만의 도쿄였네요.
코로나가 이렇게 길줄은 아무도 몰랐죠.
지금도 진행형인게 ㄷㄷ
도쿄는 18년도에 갔다온게 마지막...

현지 여사친이 일정 이틀부분 해결해줘서 편했네요.
이래서 현지 인맥은 소중하다는걸 새삼 깨달은
한국오면 갚아야하니 빚이긴 하지만요  ㅋㅋ큐ㅠ

외국인은 없는 현지인만 가는 식당도 가보고
메뉴판보면 어지러워지는...
암튼 재밌게 놀다왔네요. 결국 라이스 직소퍼즐도 질렀습니다

다음엔 정말 안가본곳으로 가보려구요
여행은 언제나 재밌어요. 지갑은 고통받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