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어때요?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추억하고 있는, 알고 있는..., R2를 즐기고 계시는가요?

하면, 할수록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당신은 행복한가요?

게임이 즐거운가요?

성취감이라도 있으신가요?

당신은 진정 무엇 때문에 R2를 하시나요?


R2는 기획자, 혹은 운영진의 문제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며, 게임의 시스템 등이 너무 어설프고 관리가 되지 않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대부분 작업장. 오토를 문제 삼지만.
이는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이를 방관하고, 마치 게임의 하나의 시스템인 양 방관하는 운영자. 기획자는 무능한 것은 아닐까요??

이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요??


능력 없는 개발자와 운영진은 물러나야 합니다.

몇 해나 기다려야 할까요??

유저가 바보처럼, 이리저리 기획자의 계획에 따라 서버를 옮기며 백날 게임을 해봐야.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만고만한 아이템에 크게 별반 다르지 않은 미확인된 데미지 수치에 기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백날 기대해봐야.

다들 이젠 알잖아요.

조. 또. 없. 다.

그게, 그거인 것을 이젠 다 알잖아요.

템을 파는 사람 입장에서야 찔끔 차이 나는 부분도 극대화하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잖아요.

조. 또. 없. 다.



2020년.

새해에도 이 같은 능력 없는 무능한 운영진과 기획자, 개발자와 함께 해야 하나요?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들이 오냐오냐했더니 유저를 얄로 보내.."


그 어떤 케릭터에 특성의 맞는 밸런스는 끝내 올해도 맞추지 못하고.
그저 나이트.. 나이트.. 나이트..
그런데, 막상 나이트에 가 그렇다고 대단히 좋은 것도 없는 것을 보면..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개발자와 운영진, 기획자의 문제가 아주 크지 않은가 싶습니다.



R2 유저님들..

부디.. 소리 내 R2 온라인 게임의 문제점을 공론화해주시면 안 될까요??

작업장, 오토, 댕팔이 이런 조. 가. 튼. 것에 관심 갖지 마시고.

R2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는 유저로써.

소리 내, 문제점을 공론화해주시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