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
1.제로보다는 나름 업데이트,이벤트가 풍부하다
->프모 의경우 제로 1번할때 본섭은 3번하는 꼴. 각종 기사나 유튜브,홍보에 적극적이다.

2.캐쉬템의 의존도가 높다.
->소비템부터, 앞판 뒷판 장비템 전부 캐쉬 의존도가 심하며 장비의 경우 여타 모바일 게임들과 비슷한 가챠로 얻는 장비들이다. 나름 한국에서 먹히는 bm구조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일 것으로 예상.

3.숙제같은 컨텐츠.
-> 만렙을 찍거나 특정렙에 주차를 할경우(요즘은 4차 230렙이 주차구간) 메모리얼 던전 뻉뺑이 밖에없는데
솔직히 노잼 이다.일반적인 유입들은 이즈음 탈주하는 경우가 다반사.

4.그래도 나름 희망적(?)이다. 
나름 근본 ip라서 그라비티에서 신경을 써주는건 확실하다. 다만 개발사 수준이 참담해서 피드백이 느린점.
라그나로크로 사골 우려먹는 회사에서 근본서버를 방치할일은 없어 망할일은 없다.

제로섭

1.본섭의 그늘에 있으며, 현재 살아있는 라그 ip중 역대 최악의 운영을 보여준다.
->유저들 개무시,불통 운영은 기본, 업데이트 약속이행의 대부분을 통째로 다음 분기로 미뤄내는 대범함.
돈이 안되는 게임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수있는 그라비티식 운영을 뼈저리게 알수있는 서버!
당연히 이벤트도 재탕식이 대부분이며, 프로모션도 어쩌다 한번 하는 수준(그마저도 홍보도 안함)

2. 다만 본섭과 다르게 캐쉬 장비, 캐쉬 의존도가 낮거나 없다.
->본섭처럼 쉐도우장비, 영웅lt 머시기 장비등 뽑기로 얻는 장비들 일절 없고 순수 인겜 컨텐츠에서 파밍해서 얻는다. 다만 업데이트가 느리다보니 메타변화가 느린편.(18년도~21년도 최근까지 최강 투구였던 어느 장수의 투구가 
2분기 무한의공간 인챈트 개선업데이트로 1티어 상단 자리를 내줌.. 본섭만 해도 장비교체 시기가 이렇게 느리지는 않음..)

3.본섭과 비슷하게 만렙찍고 컨텐츠가 빈약하다.
->pc라그 종특인듯.. 다만 본섭은 혼자라도 메모던전을 돌수있는데, 제로는 메모던전은 파티지향으로 컨셉을 맞춰서 거의 불가능하거나 일부 메모는 솔플이 가능한데 비효율적이다.  유저가 없는 현 시점에서 치명적인 부분이라고 할수있다.

4.당장 섭종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개발자들이(아니면 팀장? pd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있지만 대부분 똥이다!!
1)신규 ui,퀘스트창,네비게이션의 편의(ui는 불호가 심함)
2)제로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진행시 대화 출력 문구가 고전 rpg의 향수를 나름 자극..;;
3)아무도 안 바랬을거같은 1차스킬  개편 예고 ->개발자들이 1년동안 검토한 내용이 1차스킬 개편..ㄷㄷ 
2차,전승스킬 기반의 육성을 하는 제로섭인데 뜬금없이 1차스킬 상향을 예고 했다.. 본섭에 비유 해보자면
볼링배쉬 홀리크로스 기습 소닉블로우 매테오스톰 맹룡과강을 상향 해주는거... 이러니 화가 안나??


결론: pc라그를 할거면 본섭. 본섭  가챠 시스템이 맘에 안들고 과금없이 유유자적 즐기고싶으면  제로섭.
두 게임 다 망겜인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