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를 추가로 확보해서 갑옷에 커터슬래셔 인챈끝!

다시 뱀신으로 갑니다.

빙글빙글.. 빙글빙글...

아침 사냥을 끝내고 좀 쉬고 있는데 
한분께서 뱀신2층에선 독속성을 바르면 좋다고 하시는군요.
1층몹이 한마리 독속성이 있어서 2층도 그럴꺼라고 미리 짐작 했었는데 그동안 손해봤었습니다. 
이제는 독속성을 바르고 잡습니다.

텔타고 사냥하면서 인사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버프 걸어주시는분도 계시고, 귓말을 주시는분도 계시고... 많은분들이 글을 봐주시는거 같아서 조금 부끄러우면서도 고맙고 살짝 의무감 같은것도 드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롤링 도는게 졸려요

정신차리자는 의미에서 노동요를 틀어놓고 혹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사냥하는건  이미 라비린스에서 너무 많이 써먹었어요.

이제 안통합니다. 큰일이에요 

강제로 각성 시켜야겠어요 풍껌먹고 존다버프 받고 달립니다.

그런데도.. 중간에 졸아서 죽는군요.

방법을 바꾸기로 합니다.

안 졸리게 다른 생각을 하는걸로 방향을 바꿔봅니다.
생각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더욱더 진행되어서...

결국 해서는 안되는 생각까지 진행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생각인지 글을 쓰는것 자체로 이 글을 보시는분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것 같아서 내용은 못 적겠네요.
여튼 저는 더이상 어쎄를 재미있게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차라리 번아웃이 와버렸다면 한 몇일 휴식하면 될텐데...
아니에요 더 이상 재미있게 할 수 없어요.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군요.
그리고 최악의 선택을 합니다. 


지금의 어쎄신은 오히려 라그나로크를 재미없게 만드는 존재니까 봉인
혼술을 하면서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새벽.. 지금 일어나서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 했습니다.

이캐릭이 어떻게 전직할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할지는 차후의 즐거움으로 두죠.
그리고 앞으로는 이전만큼 하루에 10시간 14시간 플레이를하는 그런 열정은 불가능할 듯 합니다.
저번주 롤링사냥을 계산해보니 롤링 돌린 시간만 90시간(....)이더군요
조절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슬슬 생업도 해야하구요.
매일 쓰거나 하진 않겠지만 종종 어느정도 육성되었는지는 글을 써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