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작년까지 정말 재밌게 했었다가 접고 이번에 프모한대서 어제부터 다시 해보고 있는데여.

이게 뭔가 저번 프모보다 엄청 복잡해진 느낌이긴 하네요.

그보다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여.


질문1. 제가 라그할때마다 레인져 캐릭만 하는데 프리미엄이랑 골피만으로도 샤프슈팅으로 정말 재밌게

했었거든요. 그때는 과금이건 무과금이건 다 샤프슈팅으로 사냥했었는데

요즘은 그 4차스킬로 다들 넘어간건지 아니면 아직도 샤프슈팅 쓰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여.


(중요)질문2. 몇년전까지 오토가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요즘 글보니까 오토대응 탐욕스킬도 조정하고

오토방지 모니터링 직원들도 많이 뽑아서 오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여.

제가 이 오토때문에 정내미 떨어져서 접은것도 아주 큰 이유중에 하나거든요.

요즘은 제가 읽은 저 글처럼 게임사가 오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편인가요?


질문3. 제가 라그를 정말 재밌게 했던게 그 전사자 무덤에 원념이랑 소린카드 때문에 엄청 재밌게했었습니다.

거기서 번돈으로 샤프슈팅 최적셋팅 장비 맞추고 이런게 너무 재밌었는데여.

요즘도 이렇게 사냥으로 득템재미를 느낄수 있는 사냥터가 있나요?

아니면 아직도 전사자 사냥터가 인기사냥터로 살아있나요?


보니까 예전 프모보다 뭔가 엄청 복잡해진 느낌이라 잘해나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하니까 쪼렙인데도 재밌긴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