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맵에선 괜찮은거 같은데

아몬의 낫처럼 빡쌔고 쉴틈없이 밀어야 하는 곳에선 초큼?
현자타임이 있다고 해야하나 정비 시간이 좀 필요로한 그런 기분
호너 유닛들이 유지력쪽에서 좀 문제 있는거 같고
피통은 크지만 전투중 체력회복할 수단이 없어서 좀 문제고
강습갈레온은 체력은 500밖에 안되는데, 거기다가 일꾼 안 붙이면 회복수단도 전무해서
테크 빨리 올려서 날파리 빨리 달아주는게 답인데
날파리마저 다 터져버리면 도망가야하고

약간 피닉스같은 기분이 드는데
성능이 피닉스란게 아니라
카락스나, 아바투르 같은 회복수단이 있는 사령관빨이 좀 크다는 기분

자기지뢰는 좀 애매한게
아바투르 독성둥지와 다르게 대공도 박살낼수 있는건 장점인데
낭비가 너무 심함
독성둥지는 밟아야 터지지만, 이건 타겟되면 한꺼번에 날라가는지라
괜히 적 일꾼 하나, 감시군주 하나 왔다 갔다 하면 의미 없이 자기지뢰 다 터져버림
오히러 초반에만 방어용으로 쓰고 특성 올인해서 본대가 시간끌어주는 동안 설치해서 공격용으로 쓰는게 낫다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