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걸 크게 체감한게 옆동네 와우 주술사할때였음.

PVP가 주컨텐츠 중 하나였던 게임에서 별명이 필드 위의 간디라고 불릴만큼 너프의 너프를 쳐먹는데도 이상하게도 주술사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질 않음.

그러다 사진의 글처럼 주술사들 수가 엄청나게 감소하자 사실 자기들은 주술사 플레이 해본적 없고 인터넷에 떠도는 '하이라이트' 영상이랑 수치상 고등급 유저들의 기록만 보고 주술사가 강한 줄 알았다고 시인 해버림.

최근 느린 피드백으로 욕 먹는 오버워치 역시 유저들과 블자 놈들의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시각차는 뚜렷한데 이상하게 지들의 똥철학 내세우며 배 째는 중인게 현 블리자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