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하고 열심히 즐겼던 테라, 아쉽지만 수고많았다.

비록 지금은 현생에 치여 접은지 1년 더 넘었지만, 삭제 안하고 항상 패치는 받아뒀었는데

생일날 선물로 서비스 종료 메일을 선물해주네 ㅠ

첫 rpg게임이고 온라인으로 만난 친구, 지인들을 처음으로 만들었던 게임

너무 너무 아쉽다, 그래도 블루홀 근본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논타겟 pc rpg게임 조작감중 최고이며 pvp가 이렇게 즐거운 게임을 찾을 수 없었다.

닥사, 인던, pvp 및 쟁, 모든 컨텐츠가 너무 재밌었다,

아카샤 상급, 켈사이크 상급, 샨드라 상급 깰때의 기분은 아직도 생생하다.

아무튼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할 말은 많은데 표현을 잘 못하겠다.

테라 그동안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