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

영원의 분지 입장해서 만났던 쿠마스들

위압감 장난아니었음


파티맺고 이동하면서 쿠마스파티보면

쿠마스한테 싸대기맞고 죽는사람

점프에 깔려죽는사람

힐하느라 어그로 이리저리 튀고


나도 죽어봄

회색화면으로 보이는 파티원들이 쿠마스에게 학살당하던 모습


50렙때 황금미궁세트 끼고 폭군잡던 기억

58때 공포의 미궁가서 고릴라에 전멸하면서 패턴 익히던 기억

켈사이크 상급 최초클리어 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던 기억


난 아직도 그시절 켈상이 제일 성취감 좋았다


60렙 풀리고 서버최초로 신전수호자로브 12강 함 ㅋㅋ

근데 신전수호자 수명이 굉장히 짧았음

.하 너무 많은 기억이 난다

도마뱀 노가다 하던것도 생각나고


전장도 재밌었는데

북문에서 죽치고 결투만 하던것도 생각나고

등산하던것도 생각나고


이게 다 끝이구나